순간 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생각들

제발 '나에 대한 기대, 욕심' 말고 현재의 나에게 초점을 두세요.

질겅이풀 2023. 6. 16. 18:31
뱅기타고 또 독일가고 싶땅, 아니 사실 어디든!

1. 외부의, 나를 성가시게 하는 것들에 일희일비하지 말기.
-> 예를 들면, 우리집의 경우 아빠가 매일 자기 혼자 승질내는 것, 엄마가 불평 불만과 외모 얘기만 하는 것: 단순히 그들의 세상이 그것 뿐.
 
2. 부모의 문제 ≠ 내 문제 -> 늘 인식하고 자각하기. 내 인생은 내 것이기에(부모가 결핍이 심하다면 독립하십셔 제발).
 
3. 의식적으로 생각을 고쳐먹으려고 노력하거나 중도의 상태(자기의 현 상태)를 직시하려고 노력하기.
 
4. 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이 버겁고 짜증난다면, 그 해결책은 나에게 있다. 마음 속 결핍이 있을 수도 있고 -> 나에게 집중하기.
 
5. 내 자신에게 자꾸 물어보자. 양심에 가슴에 손 얹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거든(이미 메모해놨을 수도).
 
6. 내가 망가지거나, 상처받거나, 털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부족하다고 느끼면 개선하면 된다. 막히면 방법을 찾으면 된다. (자책을, 책망을 하지를 말어라 쫌)
 
7. 난 변화할 수 있다고, 성장할 수 있다고 늘 새기고 되뇌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