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글 좀 쓰기 시작한... 나린입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이틀 째!
제발 이 재미가 꾸준히 가기를 바라며...하핳
이번에는 무슨 글을 써볼까 고민하며
제 핸드폰 갤러리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이 있었죠!
1. 15.11.02
바로 이 사진!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지 않나요??
(바로 제가 찍었기 때문이죠, 하하ㅏㅏ하ㅏ)
이 때가 아마 제가 디카를 산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던 것 같아요.
한창 단풍도 예쁘게 물들었을 때라 여동생과 나와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죠!
나 : 야! 단풍잎 귀에 꽂아봐!
여동생 : ??? 어떻게??? 이렇게?
나 : 음.. 아 귀에 꽂는 척 하고 있어봐!
하고 찍었죠!
우연히 너무 좋은 사진이 걸려들어서~
신나서 산책을 하다가 단풍 사진들도 많이 찍어봤어요! 짠~
벤치도 가까이에서 찍어보기도 하고~ 분위기 있는 척!;;
사진 찍다가 신나서 난리치며 찍은 샷 . jpg
그나저나 저희 동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시골이다보니까 되게 동네 자체가 맑다고나 해야할까??
공기도 신선하고, 여튼 모든게 편안해지고 좋아요!
올리다보니까 또 한국이 가고 싶고 그러네요..
가족들도 정말 보고싶지만
동네에서 했던 모든 소소한 것들도 그리워지네요!
한국오면, 동네에서 산책부터??!?! 헤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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