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 삘(?)받아서 목요일 하루 더 쉬고 6월 3일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막상 하려니 또 괜한 두려움(??) 같은 게 스멀스멀 올라오드라.. 혹여라도 내가 공부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붙잡은 건가(ㅋㅋㅋ 아니 그럼 기본 강의들을 어떻게 다 들을 수 있었겠니 진갱아..ㅋㅋㅋㅋ) 하면서 다양한~ 극단적인 생각들을 빛의 속도로 하다가 금방 멈췄다.. (생각멈추기를 전보다는 잘하는 듯) 암튼!! 그래서 6월 3일부터 8일 반나절은 시험공부, 6월 8일 반나절부터 어제까지는 토익공부를 했다. 시험요건 미리 충족해놓고 공부해야 맘이 편하지 암만..(제에에에에에발 700점은 넘자 제발 토익에 또 돈쓰기 시러 아까워 죽겠어 진짜ㅏㅏ) 요즘 내가 느끼는 나의 생각변화는 1. 결과 걱정하면..